Ewc 스타2에서 오늘 나온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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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자 클렘
작년에 전승 우승을 하며
현재 테란 최강자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피지컬 최강의 선수
02년생 가장 어린 나이로 피지컬이 최대강점
Vs
출전한 선수중에 최고령 김도우(classic) 선수
91년생 프로토스로 언더독으로 생각됐음
가장 큰 문제는 나이로 피지컬 이슈가 올 수 밖에 없는 나이...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꺾고 91년생 김도우 선수가 8강에서
작년 13승 0패로 우승하고 40만달러 상금 타간 클렘을
3대0으로 대떡을 내고 승리함
심지어 스타2 가장 피지컬 좋은 02년생을
피지컬로 대떡 내고 유일한 프로토스로 4강 진출
리그 장래가 불투명한데 최고령 선수임에도 이런 성적을 내는게
대단하고
열심히 하면 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주는듯
4강과 결승은 오늘 오후 7시에 시작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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