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월스트리트저널 상대로 100억 달러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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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2003년에 앱스타인한테 야한 낙서 편지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옴
이 보도 막으려고 트럼프가 직접 월스트리트저널 소유주 루퍼트 머독이랑 편집장한테 전화해서 협박까지 했음
루퍼트 머독은 폭스뉴스 최대 주주고, 트럼프랑도 사이 좋아서 골프도 자주 치는 사이
근데 결국 기사 나왔고, 트럼프는 100억 달러짜리(우리 돈 약 13조 원) 명예훼손 소송 걸음
트럼프는 완전 조작이라고 강하게 부인 중인데, 공화당 안에서도 “이참에 앱스타인 리스트 공개하자”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중임
법무부 장관은 “앱스타인 보고서 내 책상 위에 있고, 마음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공개 가능” 이랬다가
갑자기 “아 그거 말고 다른 자료 말한 거야” 이러면서 말 바꾸는 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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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앱스타인이 미술품 사는 일을 하던 여자를 고용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 날 트럼프가 갑자기 나타나서 쳐다보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그 여자가 증언한 적 있음
그때 앱스타인이 트럼프한테 “이 여자는 너 위해 있는 애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걸
그 여자가 직접 들었고,
트럼프는 “아, 난 얘가 16살인 줄 알았어”라고 하는 것도 그 여자가 들었다고 함…
https://www.hindustantimes.com/world-news/us-news/who-is-maria-farmer-jeffrey-epstein-accuser-linking-donald-trump-to-infamous-files-101753055456091.html
https://www.newsweek.com/white-house-denies-epstein-accuser-claims-trump-210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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