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반고체 양산 전기차, M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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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의 소형 해치백 전기차
세계 최초로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
콘셉트가 아닌 실제 양산차
판매가격
80,000 ~ 120,000위안 (한화 약 1,500만 ~ 2,000만 원)
중국의 칭타오(QingTao) 에너지가 공급하는 반고체 배터리 채택
반고체 배터리(Semi-Solid-State)
MG4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단 5%만 사용하는 젤 타입으로, 고체 배터리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중간 단계에 해당
배터리 팩 에너지 밀도 : 180Wh/kg
테슬라 4680 배터리(272~296Wh/kg), 미국 스타트업 팩토리얼의 반고체 셀(375Wh/kg)보다는 낮음
'고성능'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성’을 우선한 전략
* LFP 배터리 : 에너지 밀도 90-120Wh/kg
* 리튬이온 배터리(NCM/NCA) : 에너지 밀도 150-250Wh/kg
* 전고체 배터리 : 에너지 밀도 400-495Wh/kg
70kWh 배터리
주행거리
CLTC 기준 537km
EPA 기준으로 환산 시 약 350km
영하 7도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주행거리와 효율을 유지한다고 강조
철저한 안전 테스트(침투, 화재 등)도 통과했다고함
이는 기존 LFP 배터리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저온 성능 저하 문제를 개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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