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내인생 최악의 영화결말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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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자들의 도시(2008)
원인 모를 실명질환에 빠진 사람들의 아비규환을 그려낸 영화
그야말로 눈에 뵈는게 없어지니 약탈,강간,살인,불륜이 판치는데
1주일인가 한달만에 실명증세에 빠진 순서대로 시력 회복함
씨발 ㅋㅋ
우주전쟁(2005)
영화 내내 지구에 침공한 외계인이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인류를 갈아서 뿌리는 멸망스토리로 전개되다가
막판에 새가 갖고 있는 바이러스(조류독감?)때문에 외계생명체 전부 죽어버림
씨부럴 ㅋㅋ
미스트(2008)
원인 모를 짙은 안개 사이로 지나다니는 괴생명체들
절망에 빠져 추악함을 드러내는 인간군상을 잘 표현하는데
안개 걷히면서 미군이 벌레(?) 다 죽이고 다님
씨발 이건 진짜 내가 소설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열린결말이었던 소설의 마지막을 이따구로 결론내버리니까 존나 불쾌했음
물론 원작자는 극찬했음(https://www.dogdrip.net/64863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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