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총격 피의자 아이폰 비번 '함구'·컴퓨터도 '깡통'…포렌식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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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local/incheon/5857619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쏴 살해한 피의자 A 씨(62·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2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A 씨는 자신의 휴대전화인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경찰에 제공하지 않았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비밀번호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포렌식을 위해 수거한 물품은 A 씨의 아이폰 1대뿐이다. 지난 23일 A 씨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에서 PC를 압수하기는 했으나, 이는 사실 하드디스크가 없는 '깡통'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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