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총격범, 이혼 25년 된 전처 집 거주…"계부 아니다" 범행동기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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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local/incheon/5854319
인천 송도국제도시 총격 사건 피의자의 범행 동기가 '가정 불화'로 밝혀진 이후 정확한 가정 불화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A 씨는 경찰에 "아들이 평소 아내와 이혼을 내 탓으로 몰아 다툼이 잦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하지만 주무부서인 인천 연수경찰서 형사과장은 "해당 보도는 확인이 되지 않았으며,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또 'A 씨와 피해자인 아들 C 씨는 의붓아버지와 아들 관계다'라는 얘기도 떠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A 씨는 C 씨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C 씨와 주기적으로 왕래가 있었다고 한다. A 씨와 C 씨가 외국인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경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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